PCX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아까 친구가 PCX라고 해서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강호동스러운 체격이라..
뒤에 누군가를 언젠간 태울거같은데.. 저혼자타니 완전 꽉차네요 ㅠ_ㅠ
그래서 뒤에 누군가를 더 태울만한 넉넉한 스쿠터가 없을까 또 검색에 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니 보이저와 다운타운, 그리고 Q2다이나믹이었는데
Q2다이나믹은 소음이 워낙 심하기도 하고.. 잔고장이 많다고... 직접 후기도 찾아 읽어보니 6천킬로를 타는동안 기타 잔고장으로 서비스센터를 3번이나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으어.. 그래서 오토바이 관리에 관심이 생겨서 검색해본결과..
엔진오일과 무슨 벨트? 등등.. 여러가지 부품들을 일정 주기마다 갈아주며 관리를 해야하더라구요.
이 관리하는것들을 차근차근 공부를 하려 하는데.. 문제가 가격이네요;;
다운타운과 보이저는 부품비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Q2다이나믹의 세배가량 된다고..
이 부품비가 대략 얼마정도 하는것들인가요?
이 부품비가 괴랄하게 비싸다면.. 잔고장이 좀 많아도 서비스센터에 자주 들리면 되는거니까.. ㅠㅠ Q2다이나믹쪽으로 기울거 같고..
그다지 비싼수준이 아니라면 잔고장이 적은 보이저나 다운타운쪽으로 마음이 기울거같아요.
아, 그리고 보이저는 편안하지만 느리고, 다운타운은 연비가 조금 더 좋지만 다리를 뻗지 못하고..
이정도 차이인거로 아는데 맞나요?
아무리 검색해보고 공부를 해봐도... 나오는 내용들이 부족해서..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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