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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시승했는데 제일 황당했던 점..
게시물ID : car_38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브
추천 : 5
조회수 : 803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2/12 09:10:42
주행도 거의 만점에 실내도 좁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좌석을 뒤로 해서 누으려면 운전석 오른쪽과 핸드브레이크 사이의 안쪽 구석에 애기 주먹만한 동그란 모양의 플라스틱을 꾸역꾸역돌려야 뒤로 조금씩 넘어갑니다..

일반차는 다 왼쪽에 조절장치가 있는데 이건 운전석 오른쪽에 있어요. 보조석은 왼쪽에 있어서 둘다 같이 돌리려면 팔꿈치가 부딫혀 아주 불편해요

돌리면 휙휙 돌아가는게 아니라 뻑뻑하게 남자손아귀힘으로도 힘을 꽤줘야 돌아가요.

한바퀴돌리면 미세하게 등받이가 움직이니 계속 돌려줘야 등받이를 눕힐수있어요.

가끔 차에서 쉴때 등받이를 뒤로 최대한 해서 눕는데 qm3는 이거 하기가 너무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백밀러가 너무 작고 사이드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좀 작은 느낌에..티맵차량네비가 너무 후진것도 불만이지먀..등받이 조절장치는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마치...옛날차 창문을 회전시켜 올리고 내리고 했던 느낌이랄까?

주행은 만족스러웠는데 이런점때문에 실망했달까요..

전 백점만점에 85점 정도 주고 싶었어요

세컨카로써는 백점이라 생각해요

연비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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