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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활동재개? 그전에 다시 살펴봐야될 그의 행적
게시물ID : star_381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리얄라셩
추천 : 6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2 09: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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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정리잘된글이 있어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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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몽이 오늘 컴백을 한다고 한다. 8월부터 쏟아내던 컴백 기사를 보고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없이 또다시 컴백을 하는 걸 보고 인간으로서의 뻔뻔함은 어디까지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지금부터 다룰 엠씨몽의 병역 사건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과 추론보다는 지금까지 신문기사와 수사 결과로 밝혀진 사실만을 두고 다시 한번 엠씨몽이 이제까지 팬들과 국민들을 상대로 우롱해왔는지 사실만을 언급해보겠다. 

혹시라도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댓글로 수정요청해주세요.


입영연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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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자면 직업훈련과 7급 공무원 시험 같은 국가 고시로 병역을 약 7년간 미뤘다.  

그럼 지금부터는 재판에서 검사가 제시한 자료 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결과를 토대로 나온 자료를 적어보겠다.


발치한 날짜를 잘 보길 바란다.


*1998년 신검 1급 판정(희망 입영일 2002년 8월)

*2000년 8월 10일 11번 치아를 발치

*2001년 입영 연기 (7급 공무원 시험 준비)

*2003년 5월 20일 30번과 31번 치아를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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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9일 입영통지받음

*2004년 병무 브로커 K 씨에게 250만 원을 주고 "산업디자인학원"에 수강하는 것 처럼 허위 "재원 증명서"를 발급받아 7월 19일까지 연기

산업디자인 학원에 허위 재원 증명서를 발급받은 이후 밑의 발치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총 7차례 자격시험 및 공무원 시험 그리고 출국 대기 등의 사유로 422일간 입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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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5일 "가" 치과에서 47번 치아 발치 요구(거절당하고 "신경치료"만 받음)

*2004년 7월 28일 "나" 치과에서 47번 치아 발치 요구(거절당함)

*2004년 8월 9일 "다" 치과에서 47번 치아 발치 요구(거절당함)

*2004년 8월 9일 "라" 치과에서 47번 치아 발치 요구(거절당하고 "신경치료"만 받음)

*2004년 8월 30일 46번, 47번 치아 발치 성공

저작기능 점수 51점으로 군대를 면제받기 위해선 50점이 되어야 함 고로 1개의 치아를 더 발치해야 면제를 받을 수 있다.(치아 1개당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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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공연 중 원인불상의 원인으로 파절된 15번 치아 대해 재검시(2007년 2월21일)까지 2년 4개월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

그럼 저작기능점수 51점에서 15번 치아를 방치하게 되면서 48점이 되는 거지만  위에 15번 치아의 손상 정도가 미미하다고 판단되어 치료 가능으로 판정 나면 군대를 가야 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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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입영 연기(7급 공무원 시험 준비 2번째)

*2006년 11월 13일 35번 치아에 대해 신경 완전 제거 치료받음 


여기서부터 날짜에 주목해주세요.

*2006년 11월 28일 입영통지서 나옴(입대 예정일 12월 19일)

*2006년 12월 9일 해외 출국 사유로 입영 연기

*2006년 12월 10일 위 치과에서 통증 호소 및 차후 임플란트를 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우며 발치를 요구하여 35번 치아 발치

(이것은 치료로서 정상 저작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치아를 고의로 발치한 것)


그럼 위의 원인불상으로 파절된 15번 치아에 상관없이 48점이 되므로 군 면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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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7일 재검 신청

*2007년 2월 21일 병역면제

위 15번 치아가 저작기능이 없음을 인정받아 45점으로 군 면제

(결국 15번 치아도 저작기능이 없음을 판단 받아서 48점이 아닌 45점 결국 생니 하나를 더 뽑은 셈)

결국 신검을 받기 전까지 15번 치아가 저작기능이 없다는 것을 판단 받기까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확신을 가지고자 35번 치아를 발치했고 만약 15번 치아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굳이 35번 치아를 발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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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은 엠시 몽이 네이버에 지식인을 올렸을 때의 밑의 스샷을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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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검찰에서 기소할 당시 위 35번 치아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는 공소시효가 지난 상황이라 기소 자체가 불가능하였고 이에 따라 35번 치아에 대해서만 기소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재판부 판결

이미 15번 치아의 저작능력 상실로 인해 군 면제 점수를 만족한 엠시 몽이 추후 35번 치아를 발치한 것이 군 면제를 위해 고의 발치를 한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결국 15번 치아가 저작능력 상실이 되었으므로 추후에 발치한 35번 치아는 군 면제를 하기 위한 발치가 아니라고 한 것이 재판부의 생각이다. 

그리고 병역 연기는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고의 발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여기까지가 순수한 엠시 몽의 수사 결과에 대한 사실이다.


수사 발표 내용참고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882108


그리고 고의 발치로 무죄가 된 엠씨몽은 자기는 가능하다면 군대를 가고 싶다고 한다.

당시 병무청은 말로만 그러지 말고 입대 신청을 해라. 입대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엠씨몽은 입대 신청을 하지 않았고

열심히 이단옆차기로 여러 음원을 히트시키며 자숙이나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없이 익명이란 그늘 속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치과의사의 엠씨몽의 발치가 고의였다는 진실이 밝혀졌지만 법원에가면서 의사의 진술이 반대로 바뀌면서

무죄를 받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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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원입대마저 불가능한 나이가 되고 난 후 바로 복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발매한 음원의 제목은 "내가 그리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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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하하 말고도 여러 연예인들의 리트윗과 지지가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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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차트에서 1위로 랭크 하게 된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사건이 터진 후 자숙을 하겠다며 5년간 잠수를 타면서 이단옆차기로 계속 활동하고 있었으며

자원입대마저 불가능한 만 35세가 되면서 바로 연예계를 복귀하겠다고 나선 것이 지금의 엠씨몽인 것이다.

결국 엠씨몽의 발치 사건으로 인해 법이 바뀌면서 정작 공익이나 면제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현역에 입대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여기서 엠씨몽의 발치 사건을 다루면서 안 다룰 수 없는 인물이 같은 이단옆차기의 멤버인 장근이(박장근)을 빼놓을 수가 없다.

엠씨몽과 호형호제 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친분이 두터웠고 예전 1박2일에서도 장근이를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엠씨몽과는 친분이 두텁고 지금은 이단옆차기에 속해있다.


장근이가 스친소에 처음 출연했을 때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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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만 해도 치아가 모두 다 있는 상태다. 


하지만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그 이후 엠넷에서 방송했던 음담패설에서 장근이의 치아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2.png1.jpg

스샷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의 발치한 걸 알 수 있다.

이단옆차기의 곡들의 제1저작권자는 엠씨몽의 매니저이고 2저작권자가 장근이다.

이 친구도 만 35세로 군대는 다녀오지 않은 상태다.

결국 엠씨몽의 무죄판결을 보면서 본인도 안 가도 되겠다는 생각에 버티고 있었던 게 아닐까...


여기까지가 엠씨몽과 장근이의 고의 발치에 대한 사실을 여러 웹사이트에 올라온 걸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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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엠씨몽이 유승준만큼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병역거부이기 때문이다. 항상 병역을 이야기하면 나오는 인물이 싸이/유승준/엠씨몽은 항상 거론된다.


하지만 싸이는 병역 특례 비리가 걸리면서 재입대를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싸이도 충분히 30대였기 때문에 재판으로 시간만 몇 개월 끌고 갔다면 공익으로 갈 수 있었으나 여론과 추후 연예활동을 생각해서라도 한번 다녀온 군대를 재입대 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결국 싸이는 제대 후 수많은 예비군과 현역들에게 재평가를 받게 되면서 지금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싸이도 처음에는 무죄 주장하다가 상황이 안 좋게 돼서 억지로 선택한 거지 자발적으로 간 건 아니다.)


그러나 엠씨몽은 오로지 군 면제 말곤 다른 건 생각할 수도 없었던 건지 싸이와는 다른 재판을 들어가게 되면서 대법원까지 끌고 가면서 무죄를 받게 된다. 자기의 발치가 고의가 아니었고 치료 목적의 발치였다는 생각으로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재판했다는 건 자기는 지금의 사건들이 억울하다는 것인데  과연 누가 억울할 일인지 모르겠다. 돈도 빽도 없는 청년들이 군대 가는 게 억울한 건지....


결국 본인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군대 현역만큼은 못 가겠고 이제까지 뽑아놓은 생니를 생각해서라도 현역은 절대 불사하겠다는 강한 엠씨몽의 의지를 볼 수 있다. 어찌 보면 유승준과는 케이스가 다르지만 유승준은 거짓말로 지금까지 입국을 못하는 상황이지만 엠씨몽의 위의 일련의 행동은 법을 교묘하게 이용한 악질이라고 볼 수 있다.

누가 더 나쁘다고 비교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하지만 유승준은 매끄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고 싸이도 국민 앞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현역에 재입대를 하였다(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알 것이다. 군대를 두 번가라는 건 무슨 소리인지)

하지만 엠씨몽은 끝까지 현역 입대를 하지 않기 위해 병무청에서도 입대 가능하니 신청하라고 해도 자숙이란 명목하에 5년 동안 잠수를 타게 되고 그 잠적한 기간에도 이단옆차기라는 같은 발치를 하였던 장근이와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수익은 음원으로 내고 있었던 것이다.


재판 결과만 보더라도 35번 치아는 15번 치아가 이미 저작기능이 상실되어서 35번 치아는 군 면제를 위한 발치가 아니라고 재판부는 판결을 내렸지만 결국 국민의 법 감정은 그게 아닌 것이다. 치아에 대한 공소시효 때문에 이전에 발치한 치아에 대한 수사권이 없었던 게 컸고 엠씨몽 본인이 지식인에 올렸던 글과 수많은 정황이 있었지만 법은 정황만으로는 죄를 성립할 수 없기에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내렸던 것이다.


이런 사실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지금도 엠씨몽이 음원을 발매하거나 컴백을 하게 되면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올라가고 팬들은 여전히 실드 치기 바쁘다. 이전 엠씨몽의 음원이 1위 했을 때 멸공의 횃불이 1위를 했었던 걸 기억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서 병역에 굉장히 예민하다. 더더욱 지금처럼 흙수저 헬조선이라는 의식이 만연화돼있는 지금에선 불평등 자체가 젊은이들에겐 허탈함과 박탈감을 가져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댓글 중에 그깟 군대 안 다녀온 게 어때서 노래만 좋으면되 같은 댓글을 보고 있자면 한숨밖에....

이런 네티즌들의 댓글을 볼 때마다 언급해주고 싶은 게 있다. 바로 국민의 기본의무이다. 

국민의 기본의무 :

1. 납세의 의무 2. 교육을 받게 할 의무 3. 근로의 의무 4. 환경보전의 의무 5. 재산권 행사의 공공복리 적합의무 

6.국방의 의무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될 필수적인 의무인 것이다. 하지만 엠씨몽은 바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나라를 지켜야 할 국방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도 지키지 않은 채 이단옆차기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고 그런 사람이 방송에 컴백해서 노래를 부른다? 과연 청소년들이 엠씨몽을 보고 무엇을 배울지 되묻고 싶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가 돈이 권력이라고 하지만 지금처럼 불평등하고 갑과 을이 명확하게 보이는 이 사회에서 기본적인 의무부터 돈으로 해결이 된다면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용서를 해줘야 될 것인가? 나는 28개월 해군 복무를 했다. 그 흔한 빽도 없어서 2년 4개월 내내 배만 탔고 제대하기 두 달 전에는 해외 파병까지 다녀왔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다녀왔는데 너는 뭐냐는 식의 억울함이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분단국가에서 나라가 시행하는 징병 절차에 거쳐 당연히 다녀와야 되는 군대를 저런 식으로 법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저 행태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엠씨몽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충분히 입대를 할 수 있었음에도 5년간 잠수를 타면서 만 35세가 되고 나니 저렇게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모습이 꼴보기가 싫은 것이다. 이미 본인은 계산된 행동이었다는 걸 보여주는데 여전히 엠씨몽 컴백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엠씨몽에 대한 사건을 전혀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쿨남쿨녀병이 걸린 건지 별거 아니라는 댓글을 보면 화가 날뿐이다. 


개인적으론 유승준보다 죄질이 더 악질로 보인다.

(하지만 유승준도 법적으로 군대갈 나이가 지나자 방송에서 무릎꿇고 사과한것을 좋은 시선만으로 바라보기엔 무리가있다.)

국민의 기본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채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리는 의료보험부터 각종 혜택을 다 보고 있는 걸 보니 말이다. 엠씨몽은 어차피 이렇게 비판을 받는다고 해도 돈이 권력이 돼버린 대한민국에선 살아가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세계관과 연예인들이 사는 세계관이 틀리다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같은 직종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끼리는 팔이 안으로 굽는 법이다. 그래서 이렇게 컴백을 하더라도 리트윗을 해주고 얼마나 큰 잘못인지는 생각하지 않은 채 감싸주기 바쁜 게 바로 연예계의 현실이다.

이걸 일반인들이나 네티즌들이 봤을 땐 죧목이라고 한다. 커뮤니티에 친목이 과해지면 죧목이 되고 바로 그 커뮤니티는 망하는 것처럼 지금 엠씨몽을 두고 감싸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바로 죧목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돈이 권력이 되는 세상을 보고 있자면 세금 꼬박꼬박 내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내가 바보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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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싫으면 이정도만 발치합시다. 까짓거....



그리고 며칠전 행사에 출연한 엠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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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MC몽은 "잠 잘 때도 자숙하는 남자 MC몽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MC몽은 "제가 그동안 500명 이상인 행사는 용기가 안 나서 거절을 했는데, 이번에 좋은 뜻의 공연이 있다고 해서 아주 흔쾌히, 기쁘게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관객들에게 "오늘 행복하시길 바라겠다. 누구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행사나 스케줄일지 모르지만, 저에게 이런 무대는 제 가슴이고 사랑이다. 여러분들도 오늘 주인공이 돼 기분 좋게, 행복하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MC몽은 "제가 지금 누구를 응원하고, 축하할 사람은 아니지만, 오늘 재미있게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여러분들 정말 보기 힘든 연예인 보고 있는 거다. 괜찮다. 저는 혼나도 잘 살고 있다. '어떻게 사세요?' '용기 내세요'라고 말해주는데, 용기 내고 있는데 용기 내라고 하면 좀 그렇다. 이제 말보다는 공연으로 마무리 짓겠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가웠고 기뻤다"며 '사랑 범벅' '서커스'로 그간의 긴 공백을 날리는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MC몽은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악수를 청하는 관객들에게 일일이 대응했고, 휴대폰으로 함께 셀카도 찍었다. 또한 MC몽은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모자를 벗고 자신의 머리에 물을 쏟아붓는 퍼포먼스도 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야말로 제대로 놀 줄 아는 그였다. 그런 MC몽의 모습에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공연을 마무리한 MC몽은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한 뒤 자리를 떴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929234303982

http://blog.naver.com/nova0918/22080607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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