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체인질링들의 밥:사랑에 대하여 알아보자.
어떻게 먹는 걸까?
1.생명체가 사랑을 느낄때 일어나는 생체적 변화, 심박수 변화 페로몬 등을 섭취한다.
2.생명체에 기생충(여왕님 신민들 죄송합니다)처럼 사랑을 하는듯 하면서 에너지를 섭취한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1번의 경우, 페로몬 같이 극소량으로 살아가기엔 무리가 있다.
2번의 경우, 다른 생명체를 먹을수도 있다. 게다가 사랑의 독약(빅맥이랑 치어릴리가 사귈때 cmc가 쓴 독약)도 있는데, 뭐 여왕님이 바보도 아니시고 그걸 안쓸리가 없다.
그럼 에너지 섭취에 대한 고찰은 여러분에게 넘기겠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 것은
체인질링들에게 난 구멍.
이구멍은 태아때 부터 있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태아때 신체에 구멍이 있으면, 표면적이 넓어져서 체온조절의 실패, 즉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그럼,
1.구멍은 기아로인해 에너지를 섭취할 길이 없는 체인질링들이, 자신의 세포를 직접 섭취하는 '오토파지'로 인해 신체에 구멍이 났다.
2.날기 쉽게 하기 위해.
3.몸무게의 감소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4.몸무게의 감소=질량의 감소=세포수의 감소=변신할때, 변신시켜야 할 세포수 감소= 변신의 간단화.
정도 생각할수가 있다.
이겄도 대부분 기아와 에너지 섭취에 기반하여 글을 쓴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태아부터 구멍이 있으면 위에도 설명했듯이 생존에 극심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태아에는 없었는데 성장하면서 구멍이 생기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켄틀롯 침공.
1. 체인질링들은 자신의 지도자인 크리살리스 여왕님을 스파이로 보내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스파이로 간다는것은 상상하기 힘든 예이다.
2.체인질링들은 자신들의 먹이가 될 켄틀롯 시민에게 물리적으로 공격을 하였다.
자신의 먹이를 그렇게 막 대하다니...
이 두가지 옵션을 생각하였을때, 체인질링 종족은 매우 심각한 위기에 맞이하였기에, 이런 극단적이 선택을 한것이 아니였을까??
그렇다면,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는 그들의 상황을 한번더 고려해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자신들의 지도자인 셀레스티아가 공격받았기 때문에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는 말할수 없다.
단지, 그들의 행동에 있어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크리살리스 여왕님과 체인질링에 대한 고찰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