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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보고 나도 택배알바를 해보았다.
게시물ID : muhan_3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수의견존중
추천 : 10
조회수 : 3740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12/02 14:15:12
(일기형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힘들었다. 힘든 정도는 막일급인데 쉬는 시간이 없었다.

현장은 3가지 일로 나뉘는 듯했다. 상차,하차,분류
 내가 한 것은 상차였는데 말 그대로 택배를 트럭에 싣는 작업이다. (하하가 한건 하차)
에스컬레이터 같은 기계가 물건을 트럭 2M 앞까지만 운반하고, 트럭에 택배를 들어서끝에서부터 쌓는 일은 사람이 해야한다.

택배의 무게는 천차만별인데 옷같이 가벼운 것도 있지만 쌀처럼 무거운 것도 많았다. 1~2개 옮기는 거야 쉽지만 2명이서 만 개넘개 옮겨야 된다ㅋㅋㅋ

무도 보고 패기롭게 따라했다가 지금 온몸이 쑤신다 ㅋㅋㅋ
+) 콜센터 쉬울거 같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정말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롤에서 패드리퍼,트롤 4인팟 을 팀으로 만났는데 채팅차단기능이 없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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