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주면 웃거나 또는 그래도 안당했으니까 됐다고 할 줄 알았어요 근데 남친이 저한테 혼자서 똑똑한척 다하더니 그런거 알려주고 앉아있다고 답답하고 짜증난대요 기분이 나빠져서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뭐라했더니 한다는말이 맨날 그런거 안당한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그런적없음) 집주소랑 다 알려줬다고(세부주소 안알려줌) 어이가 없다네요 그냥 짜증나고 서운해서 전화끊었어요 뭐 걱정되는 맘에 뭐라할 순 있지만 이게 그렇게 크게 뭐라할일인가요?ㅠㅜㅜ 남친한테 꾸중을 한껏들었더니 기분이 다운됐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