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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명 중에 니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지
게시물ID : animation_38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글
추천 : 11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23 23:10:02
처음 신데마스를 접한게
본가마스 다 보고 분가도 있다기에 나무위키에 조금씩 찾아본 것과
한데마스 런칭하면서 잠깐 손대본 것이 다였지만..
 
어느새 신데P가 되어 있네요. 신데마스, 무서운 아이.
 
제목대로입니다.
어느 순간 뜬금없이 아이돌에게 덕통사고 당하는 재미가 있는게 신데마스죠.
 
 
rin.jpg
한참 신데마스에 관심갖기 시작 할 때
3대 신데렐라 걸으로 뽑혀서 이쁜 이미지가 많이 올라왔죠. 입덕의 근원
'와, 진짜 얘는 메인히로인 포스가 팍팍 풍긴다' 생각했던 기억이..
 
kaede.jpg
그 후 이쁜 아이돌들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카에데씨
저와 비슷한 나이라는 점과 수려한 미모, 오드아이, 가희 컨셉이 좋았습니다
그땐 몰랐지, 그냥 아저씨일줄이야
 
uzuki1.jpg
아마미 하루카와 비슷한 포지션, 평범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우즈키.
이 생글생글한 미소에 그대로 심장저격 당했죠.
우즈키 보고싶어서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을 엄청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이 나오게 됩니다.
 
 
miku.jpg
원래 제가 컨셉&특이한 캐릭터는 안좋아했는데
신데메이션 미쿠냥은 예외였습니다. 그러니 미쿠냥팬 그만둡니다
좋은 작화, 좋은 스토리, 좋은 캐릭터를 보여줬죠.
특히 리이나랑 우결찍은 12편은.. The Love♥
 
참고로 저의 무과금 데레스테에 쓰알이 나와주셨습니다. 자비로운 미쿠냥.
 
uzuki2.jpg신데메이션에서 우즈키는 말 할 필요가 없죠?
신데메이션의 알파이자 오메가. 주인공. 신데렐라. 대천사.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여운에 젖어 있을때
탈덕하지 말라고 반남이 데레스테라는 대박을 터뜨려줍니다.
 
현재까지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덕통사고를 내주고 있죠.
평소에 몰랐던 많은 신데마스 아이돌들을 다양하게 볼 수있는 갓-게임입니다.
 
chieri.jpg
 
miho.jpg
왜 하필 한정가챠였니..
소심&조용 캐릭터는 옛날부터 안좋아했는데
이 둘을 접하고는 그딴거 없이 매일 데레스테 커뮤니티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The 소녀 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었나..
 
kyoko.jpg
우즈키, 미호와 같이 정통파 큐트 유닛 핑크체크스쿨의 쿄코.
제 가장 확고한 취향인 '정통파 큐트'입니다.
이제 성우도 배정받았으니 쿨의 TP나 패션의 PP처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yui.jpg
큐트P지만 유이는 정말 좋습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아빠미소 지어지는 귀욤귀욤함과 해맑음.
데레스테 이벤트 스알 이미지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yuko2.jpg
유이와 마찬가지, 패션이지만 최근 제 심장을 쿵쾅쿵쾅 때려대는 유코입니다.
노말만 보고도 '와 얘 너무 귀엽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이벤트 스알로 나오면서
제 취향에 완전 스트라이크 해버렸죠. (이벤트 유코 한번 더 있었지만 그땐 데레스테 쉬는기간이었...ㅠ)
땡그란 눈이랑 귀욤터지는 입모양!! 완전 좋아♥
 
여기에 쓰지 않았지만 이 외에도 수많은 아이돌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첫 쓰알이자 뉴제네의 리더 짱미오
허리둘레음색 깡패 카나코
제 두번째 쓰알이자 나이에 걸맞게(?) 야무지고 나긋한 나나(17)
걸어다니는 세ㄱ..ㅅ..가 아니라 미모&색기지존 미나미
수많은 로리콘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성모 미리아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카렌
흥흥 흐흥 흐흐흐흥 흥흥 흐흥 흐흐흐흥 흐레데맄카
 
등..
 
신데마스를 좋아하시는 프로듀서들
혹은 신데마스란게 있던데.. 하시는 '예비' 프로듀서분들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프로듀싱(덕질) 합시다.
 
 
덧) 신데마스 극장판 좀 내주세요 제발.. 플리즈..
 
출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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