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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55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하나★
추천 : 6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31 02:57:53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그리운 너의 마음을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아득해진 네 모습 애써 그려 보는데유난히 흐렸던 하늘 날 떠나던 너의 걸음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게 후회가 돼다시 올거라 믿었는데유난히 어둡던 표정 날 위해서란 그 얘기너무 미안했어 나를 두고서 가지 말라고널 안고 꼭말해줄걸다시 날 사랑해준 그때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네가 너무 보고 싶은데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그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둘이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유난히 밝았던 표정 사랑을 말하던 두 눈너무 예뻤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그리운 너의 사랑을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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