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를 보다 갑자기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해지네요
대학생이지만 명문대생도 아니고 논건 아니지만 그리 열심히 공부한것도 아니여서 머릿속엔 남은게 별로없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지내다 졸업하고 직장도 잡지못해 등골브레이커짓 할까봐
그러다 결국 영화에서의 그런 삶을 살게되진 않을까.... 공부해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