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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날짜로 나눔했던 새내기 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38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스톤
추천 : 12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19 14:16:03
 
어제 나눔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메일 다 보내드렸어요!
 
불편하시더라두 한번 확인해봐 주셨으면 해요 ㅠ 이렇게 메일 보내드렸는데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사실, 처음에 나눔을 했을때는 받으실때 불편하실까봐 택배를 선불로 했었어요..
 
근데 나눔이 커지다 보니 선불로 못하는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 당근,,,못보내드리는 분들께도 죄송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댓글중에는 '차라리 보육원이나 시설에 기부를 추천'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오해를 풀고자 글을 적어요.
 
사실, 여러번 보육원쪽이나 시설쪽으로 알아보기는 했었지만...
 
역시나 수용인원이 많아 저의 능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ㅠ 저는 정말 소소하게 나누는 정도지만..
 
시설 쪽으로는 오히려 나눔의 느낌이 아니라 기부의 느낌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저의 능력한으로는 정말 턱없이 부족 하더라구요 ㅠ
 
사실 그 댓글들을 보고 인터넷으로 확인 했어요.
 
좀더 크게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 한심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정말 기부할 수 있도록 좀더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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