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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좆 시전하려다 내가 역관광하게 생김 ㅋㅡ ㅋ (스압)
게시물ID : humorbest_381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졍아따랑해
추천 : 44
조회수 : 21787회
댓글수 : 7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24 00:39: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23 23:26:10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님들 큰일낫음 ㅋ ㅡ ㅋ(반말ㅈㅅ) 나님은 대구 20살 남자 사람임 ㅋ ㅡ ㅋ 갱상도,..ㅋㅋ남자들 뜨거움 ㅋㅋ 바로 본문으로 넘아가겟음ㅋ 나님은 오늘 8시반경에 대학가에서 친구를본후 버스를타고 집으로 귀가하던중이었음 ㅋㅋ ㅠㅠ 버스가 신호에걸려 잠시 서있었는데 옆에 공원이있는거임ㅋ 공원에는 우리집바로옆 중학교 교복을 입은 남자아이 5명과 여자아이 1명이있었음ㅋ 이때까진 괜춘ㅋ ㅡ ㅋ 근데 갑자기 담배를 무는거임ㅋㅋ;; 여자아이도! 그래서 좀 쳐다봤음ㅋ 그래 좀 한심하단투로 쳐다봤음ㅋ 그래 내가인정할게. 쳐다봤어 ㅋㅋ 그리고 여자찡구가 카톡이와서 카톡을 하고있었음ㅋㅋ 근데 갑자기 도로가로 키큰 중딩하나가 다가오는거임ㅋㅋ 나님은 멍미? ㅋ ㅡ ㅋ 그러면서 노래를듣고있엇음ㅋㅋ 근데 갑자기 버스가 출발함과 동시에 그중딩이 갑자기 내쪽 창문을치면서 fuck you ㅋ를 날려주심 순간 2초동안 멍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급 빡침 ㅋㅋ살면서 아무이유없이 욕먹은적 없음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급히 버튼을누르고 버스에서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공원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제가 기타를 매고있었음ㅋㅋㅋㅋ나님은 뮤지션 기타를메고 빡침을 참기위해 담배를 입에물고 공원으로갔음ㅋㅋㅋㅋ 아직 그중딩들 있었음 olleh 가서 말했음 "야" 갑자기 쳐다봄ㅋㅋ "아까 빠큐날린새끼나와" 갑자기 애들 정지 ㅋㅋㅋㅋㅋ "나오라고" 애들 개쫌ㅋㅋㅋㅋ 나님 뭐...외모를 말하자면 키는 180조금넘고 얼굴은 절대 착하게 안생김ㅋ 대학첨갔을때도 애들이 나 놀게생겼다고 피해씀 ㅠㅡㅠ 아 또 얼마전에 교통사고가나서 오른팔에는 철심박아서 칼자국이 20센치정도 나있고 얼굴도갈려서 상처가릴려고 대일밴드 몇개붙임ㅋㅋㅋㅋㅋㅋ 내동생친구들이 나보고 운동선수시냐고...ㅋㅋㅋ 여튼 그상태에서 중딩들한테갔더니 말을못하는거임ㅋ 그래서 "야이 개 호x 생1키들아 말안들리나 c foot 놈들이진짜 ㅇㅏ갈 통을 ㅈ 잡아 째뿔라 임마 니(키큰넘)가한거 다아는데 왜 안나와 ㅅ18럼아 말이 말같이 안들리냐 c 파 콱마진짜" 우리엄마 부산여자라서 욕잘함ㅋ 그래서 내가 크면서 별의별욕 다들어서 욕배틀은 자신잇음(자랑아님ㅋ) 근데 욕을 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그 빸유 날린놈 뒤통수를 절라쌔게 몇번 후렷음ㅋ 다때리니까 표정이 진짜 썩은표정으로 턱들고 왜...그 구린표정잇잖슴ㅋㅋ 그표정을 짓는거임 "사과해라" 하니까 피식웃는거임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ㅏㅏ나님 성격 절대 좋지않음ㅋㅋ 살면서 학창시절에 범생이는 아니었는듯ㅋ그래서 너무 욱해서 발로 몇대까고 얼굴 몇번후렸음ㅋ 넘어지길래 기타로 등짝한번 크게 때림ㅋㅋ...그생키 친구들 사색이되서 "형잘못했어요 아진짜 장난이있어요"하면서 친구놈들이 사과하는거임ㅋㅋ 나한테 맞은생키는 절대 사과안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그게 더 빡쳐서 배때기도 몇번 걷어찼음(아 왜그랬지) 근데 배는 크리티컬 터졋는지 이 생키가 갑자기 우는거임 헐...대로변에 공원이라서 이미 사람들 몇이 구경하는상태ㅠㅠㅠ 가는도중에 보면 선배가 후배 폭행하는걸로 보일수 있는 상황이었음 ㅠㅠㅠ 난 때린다고 몰랐는데 벌써 신고를한모양임ㅋ 경찰님뜸ㅋ 경찰오니까 갑자기 친구들이 저형이 제친구 발로까고 기타로 후리고 난리났다고 막 진술함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제가 자초지종을 얘기함ㅋ 나도 내가 20먹고 뭐하는짓이지 싶음ㅋ; 일단 서로가서 진술서 작성하라길래 작성함ㅋㅋ 근데 그생키들이 이동네에서 양아치로 소문나서 학교폭행?그런걸로 경찰들이랑 안면튼모양임ㅋ 진술서 읽어보더니 한숨을쉬는거임ㅋ 욕했다고 때리면 어쩌냐면서 걍 참고 집에가지 그러는거임 인정함ㅋ나도 내가 왜그런줄모르겠음 갑자기 욱해서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 맞은넘 부모님소환ㅋㅋㅋㅋㅋㅋㅋㅋ나 욕존1나 먹음 ㅋ 욕햇다고 패면 대한민국 학생들 다 처맞아야겠네요 그러면서 합의절대 안해준다고 그럼ㅋㅋㅋㅋㅋ특히 그넘 어머니는 막 울면서 한번도 때린적없는데 밖에나가서 맞고온다면서 애무서워서 못키우겟다고 그리고 우리애 아무이유없ㅇ이 욕할애아니라고 막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11시까지 경찰서있다가 죄송하다고 사과 계속하니까 절대 합의못한다고 계속그럼.....아 나 패닉상태ㅋㅋ 경찰이 일단 내일 다시 서 로 오라고 그럼ㅋ ㅡ ㅋ 집에와서 멍때리다가 이거 어애야하나 싶어서 오유에 자초지종 올려봄ㅋㅋ 지금 너무정신없어서 급전개도있고 오타도많을듯ㅋㅋ지금 막 손떨림 울엄마한텐 아직 말안함 ㅠㅠ 경찰이 무슨이유든 때리고 상처입히면 무조건 그게 잘못한거라던데 저 어떠케 피해갈 방법없나요 아ㅏㅏ미치겟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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