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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지역을 휩쓴 허리케인 '샌디'를 보도하던 중 파도에 쓸려가는 미국 기자의 모습입니다. 다행히 방송 중 불상사는 없었지만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참고로 미국 기상청은 29일 저녁 세력이 약해진 샌디의 등급을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한등급 낮췄습니다. '움짤' 속 장면들은 샌디가 허리케인 세력을 유지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아래는 강풍에 밀리는 기자의 모습인데, 이 정도는 약과죠!
이 기자도 강풍으로 넘어지려던 찰나에 오른쪽에서 경찰관이 몸을 잡아주었습니다.
이 기자는 폭풍으로 얼굴이 다 젖어 '짜증'을 꾹 참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래는 미국 CBS 기자인데, 보도 중 순간 파도가 떠밀려와 카메라를 덮치는 모습입니다. Oh My God!
준비성이 철저한 기자도 있습니다. CNN 기자는 보도 후 빠져나가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 준비까지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자 뒤에서 즐겁게 노는 미국 청년들^^
아래는 미국 기자들의 '위험천만한 폭풍 보도'를 정리한 CNN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