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ㅋㅋㅋ
제목 그대로구요 바로 ㄱㄱ
가입하고 눈팅만 하고 글쓴적이 전~혀 엄슴으로 음슴체
며칠 전 동생 폰케이스 사다줬는데(...사서 고생) ㅂㄱlte는 통신사마다 디자인이 쫌 다름
집에서 12정거장 떨어진데까지 혼자가기 적적해서 동생꼬드김 ㅈㅅ떡볶이가 생겼는데 맛있더라 ㅋ
동생 넘어옴. ㄱㄱㄲ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글케 가자고 할땐 안가더니
암튼 잘 바꾸고 떡볶이 먹이고 집에 갈라고 버스 탑승 맨 뒤에 앉음
어쩌다 성형얘기 나옴.
성형하고 한 달간은 입이 잘 안 벌어져서 살이 빠진다더라 이런 시덥잖은 얘기하다가 급궁금해짐
그래서 내가 먼저 손을 넣어봄.....3개도 아픔...
근데 얘는... 4개가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턱관절 자랑 사진찍어달라고 요청 -> 쪽팔려서 거절 -> 지금 당장 제발 버스 안에서 찍어달라고 간청 -> 승락
5월20일이었음
근데 오늘 사진정리하다가 뭔가 발견함
친구학교 축제간다고 나간 동생에게 카톡 보냄
겁나 검색검색해서 찾아서 쓴건데
아 -_- 아깐 웃겼는데 재미없네...
베스트가긴 글렀으나 혹시라도 베오베긴디면 동생 멀쩡한 사진 인증하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