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던파 스토리 대충 요약해드림
게시물ID : dungeon_381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은_흐른다
추천 : 1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03 21:39:19
원래 스토리

아라드 곳곳에서 전이라는 괴현상이 발생하고 그란플로리스 숲까지 다 불타버림. 이때문에 요정들 대부분이 사망하고(슈시아 같은 일부 요정만 살아남음) 고블린을 포함한 종족들이 포악해짐.
해당 현상의 원인들로 사도가 지목됨. 사도의 강한 마력이 뭐 전이를 일으킨다나 뭐라나 이런 걸로 아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아무튼 그런 이유로 아간조를 포함한 귀검 원정대가 비명굴을 정ㅋ벅ㅋ하고 시로코를 처치하는 일에 성공함.
모험가의 경우 아이리스와 오필리아의 도움을 받아 약화된 로터스 처치 성공.
이후에도 레쉬폰을 비롯해서 디레지에와 바칼까지 처치 성공(바칼의 경우는 원래 역사에서 메카닉들의 기계혁명으로 죽였다고 나왔으나 모험가들이 과거로 가서 이를 도와줌)
이후 시간의문이라는 던전이 개방되는데 시란은 모험가에게 과거의 아라드를 모험하여 전이의 원인은 밝혀보자는 식으로 꼬드김
근데 가는 곳마다 왠 의문의 마법사가 설치고 다님. 대화재도, 비명굴에 전이된 시로코도, 제국의 실험도, 다 마법사가 관련되어 있었음. 근데 알고보니 그년이 아이리스. 
이후 아이리스가 힐더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여기에서 끝남. (정확히 말하자면 천계와 시문 이후 던전이 생략되었으나 여긴 사도와 큰 관련은 없음. 굳이 찾자면 바칼이나 안톤?)

현재 스토리

아라드 곳곳에서 전이가 발생하는 게 아니라 아라드 자체가 전이로 싹 다 날아감. 헨돈 마이어가 그래서 날아간거. 
암튼 뜬금없이 칼로소라는 절대적 의지때문에 대전이가 발생하고 아라드가 날아감. 아무래도 칼로소라는 요소를 억지로 쑤셔박은건 나이트 때문인걸로 보임. 나이트는 무슨 다른 세계관에서 친히 방문하신 건지 다른애들이 사도랑 싸우는데 혼자 칼로소 찾아다님. 발암;
암튼 이번에도 사도가 전이의 원인으로 지목됨. 칼로소가 일으켰다는데 사도들만 호구임. 개불쌍; 심지어 이 스토리에선 사도가 지목되는 정당성도 없음.
암튼 사도들이 지목되긴 했는데 엄청 중요한 떡밥인 대화재는 전 스토리였던 '소소한 전이 발생'이 전제였던지라 없는 설정이 됨. 대화재가 없으면 시문 던전들의 정당성도 사라지고, 마찬가지로 극비구역을 포함한 고대던전 스토리 자체가 날아감. 레쉬폰의 경우 아예 스토리가 사라짐. 노스마이어 던전들도 스토리가 그냥 없음. 던전만 있음. 따라서 아무 당위성 없이 던전만 횡하니 남겨놓음. 끝. 농담같죠? 진짜 끝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