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FNC 엔터테인먼트.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AOA 성공, 유재석, 정형돈으로
엄청 잘나가며 이제 새로운 3대 기획사라고
언플하던 FNC 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올해 블록딜 주가 조작 혐의와
AOA 악재, 정용화 주가 조작 혐의 등의 악재로,
다시 엄청나게 밀려나는 것처럼 보임.
그에 비해 작년 초까지만 해도
수지 엔터테인먼트라고 비아냥 받던 JYP 엔터는
트와이스, 전소미의 성공적인 데뷔로
다시 3대 소속사로서의 클래스를 회복.
이런 것을 보면 그때 그때 폼보다는
얼마만큼 회사의 구조가 탄탄하고,
대표의 마인드가 어떠한가 가 진짜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