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퇴근길에 잠깐 들른곳이라 미처 찍지는 못하고 글만 쓰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자전거 전문점이 있길래 가서 이것저것 여쭤봤습니다.
그중 3가지를 추천해주셔서 한번 써보려구요.
1. 카이저 자전거
일단 색상은 연한 에메랄드 정도로 기억합니다. 뒤쪽에 650nm인가 적혀있었는데 그외에 자세한건 적지 못했네요...
안장에 붙어있는 가격은 55만원. (견출지에 인쇄하셨더군요)
근데 안나간지 좀 되서 새것이지만 재고품취급으로 이번에 구매하면 50%에 해주신다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먼지가 앉은것과 손잡이 부분이 천으로 묶은것 처럼 되어있는 부분이 원래 하얀데 약간 색이 바랜것빼곤 이상 없어보였습니다.
아마 이것과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장이 고정되어 있고 (실톱으로 잘라서 맞춘다 하더군요) 손잡이가 저모양이었습니다.
2. 메모리즈 (자이덴) 19만 8천원
할인가는 아니지만 괜찮을거라고 추천해준 것중 하나.... 입니다.
색상은 여러개 있다 하니 원하는걸로 골라가지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3. 세인트 37만원
붉은색의 자전거 였는데... 버스시간때문에 더 자세히는 못보고 이름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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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게 사실 1번 저 자전거.... 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물론 제대로된 모델명도 적어오지 못해 판단은 힘들지만, 대강 저 명칭의 자전거 브랜드가 국내에서 수리하기 좋은 모델인지 (부품 등)
내구성 및 신뢰도는 좋은편인지 알고 싶은데.. .역시 정보가 너무 적으려나요;; 으으;;
제대로된 질문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