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이야 국가에서 개입하기가 조금 거시기 할 수 도 있다고 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조차 모르니)
에어백의 경우 불량을 국가에서 직접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지 않나요???
무슨 말인고 하면
법적으로 충격량 몇 이상이면 에어백이 터지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
사고차량의 부숴짐 속도 등등으로 그 충격량을 객관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나요???
제가 공대생이 아니라 이쪽으로는 좀 무지해서 ㅠ-ㅠ
맨날 하는 그 센서 각도 타령역시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국과수에서 너무나 쉽게 판별할 수 있구요
다른건 몰라도 에어백관련은 국민의 생명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문제인데
국민들 건강걱정때문에 게임조차 중독으로 넣으시는 분들이 왜이리 관대하게 나가는지
적어도 에어백 문제는 국가에서 관리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