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3년전
중3 냠녀공학 남녀합반이라는 조흔학교에 다니면서
학기말이되니 다들 노는분위기 속에서
남2 녀3 이렇게 붙어서 맨날 보드게임하고 이런식으로 재밋게 놀았음
근데 나랑 같이 놀던애가 좀 뭐랄까 멘탈도좀그렇고 변태끼가 많은데
같이 놀던 여자애중 하나가 업드려 자는데 (좀 귀엽)
그 옆으로 업드려 자는 그 자세가 딱 수평이여서
그 위에 물건 막 올리면서 장난쳤는데
그 친구가 말리면서 하는말이
"먹을거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야"
순간 3초간 이해를 못했음
그 후 그친구를 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