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시작이 나정이집들이로시작하죠.

거기서 나정이가 누군가와전화통화로 집위지를

알려줍니다. 그러자 정대만이 나정이하테 

"너 서울사람 다됏다."

그러자 나정왈

"내가 서울생활만19년이다."

이게 뽀인트입니다.

만일 나정이가 칠봉이부인이면 서울생활 19년은

불가하다고판단됩니다.

왜냐하면 칠봉이는 극중에서 국내최고의 에이스투수

이자 프로선수가될시 국내리그가아닌 

최소 일본리그나 메이저급으로클것으로보입니다.

그러믄 나정이가 신랑과 떨어져 한국에서 19년을

살앗다고 보기엔 무리라고보입니다.

또한 전화통화 중에 집을 설명하는부분이 완전

서울지리모르는사람한테 설명하는것으로보입니다.

"어디서 6호선으로갈아타고 ~~"  바로 이통화내용이

한국에 오랜만에들어온 칠봉이하테 전화하는 내용

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믄 칠봉이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중 남편이 

있을듯싶은데, 내가 작가고연출가라면 지금껏

가장 개연성이큰 쓰뤠기가 남편이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