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가정환경이나 주변환경들이 너무나도 최악의 상황에 놓여서
이 곳에서라도 악플로 스트레스풀고 거기서 쾌감을 느끼는건 아닐까 싶어요
정상적인 사람이 악플 달고 다니는거 제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서요
그래서 한편으론 불쌍한 마음도 들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에 상처내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내 고민이 아니여도 내가 상처받은 느낌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