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토종주할때 약 200km 지점에서 오른쪽 다리 장경인대염 좀 세게 걸렸고..(그 이후에도 종주까지 계속 타서 약간 악화된듯)
그 이후에 금강 종주할때 200km 지점에서 오른쪽 다리는 괜찮은데 왼쪽 다리에 장경인대염이 왔어요
그리고 이번에 제주도 돌아다니는데 이번에는 한 80km 지점부터 왼쪽 다리에 다시 장경인대염이 오네요..
점점 악화되는 것도 같은데... 자전거 하루 정도 쉬면 또 다리 어느정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괜히 또 다리 괜찮아 지는데 병원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병원 계속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