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썩는듯한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꽃이 바로 이꽃이라네요.
이름은 타이탄 아룸(Titan Arum).
이름처럼 세상에서 가장 큰 꽃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ㅎ
(저는 그 라플레이시아라는 꽃이 제일 큰줄 알았는데ㅋ)
이 꽃은 썩는 냄새를 800m 반경까지 흩뿌린다고 하니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아주 멀리서 망원경으로 지켜봐야할듯 싶네요 ㅋㅋ;
+이 꽃의 특징.
하루 최대 10cm까지 자라
높이는 약 1~3m에 이르고 알뿌리는 100kg 이상 나가며
꽃잎의 지름은 무려 84cm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타이탄 아룸은 7년 동안 한 번밖에 개화하지 않고
그마저도 48시간밖에 피어있지 않는다네요!
(엄청 희귀한 꽃이네요.)
출처 : 이데일리 [와글와글 클릭]
조금 예전꺼지만 가져와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