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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편하게 써보는 피들 서폿 공략
게시물ID : lol_381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ahMoon
추천 : 0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0/21 01:45:36
이 공략은 브론즈부터 실버 까지의 소환사를 대상으로 쓰여집니다.

1. 룬, 특성
빨간 마관 노랑 방어 파랑 주문력 왕룬 주문력
이미지 1.png

고정입니다 누가 와도 이렇게 갑니다.
이렇게 가면 마뎀 짤하는 서폿이 아픕니다.
자기 피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2. 시작
2핑와, 3와드, 1포 들고 뜁니다.
1분와드는 1분 10~20에 갱루트에 박습니다.
스킬은 어둠의 바람을 찍습니다.

3. 라인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마뎀짤이 아픕니다. 
그래도 우리는 도란검 하나 달랑들고 온 원딜보단 쪼끔은 여유가 있습니다. 원딜이 맞는다 싶으면 좀 대줘도 됍니다. (흡수도 생기니까요)
워낙에 종잇장이다보니 블츠 쓰레쉬 이런 애들한테 한번 끌리면 점멸 없으면 죽습니다. 미니언 뒤에서 나가시면 안됩니다.

어둠의 바람으로 짤을 하셔야 하는데 이게 요령이 있습니다.
적 미니언이 많을때 어둠의 바람을 날리시면 CS를 많이 스틸하면서 라인을 부왁부왁 밀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틸한 CS로 빠른 빌드를 갈수 있습니다.
적 미니언이 적을때 적 듀오의 거리가 가까울때 날려주셔야 원딜에 3쿠 맞고 1/3피 빠지는 맹견제를 넣으실수 있습니다.

2번째 스킬은 찍지말고 두었다가 3레벨이 되었을때 두개를 같이 찍는데
라인전이 평화롭게 정글러 개입이나 와장창 없이 흘러간다 - 공포와 어둠의 바람을 찍습니다.
언제 금방이라도 와장창 할것같다 - 2렙때 세이브 하지 마시고 공포를 찍으시고 3렙때 흡수를 찍습니다.

4. 라인전 시야 싸움
라인전에서 서폿의 역활은 짤도 중요하지만 시야 싸움이 더욱 중요합니다. 적 서폿이 핑와로 시야 싸움을 빡빡하게 해온다면 
적어도 뺏기지 말아야 할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인이 불리해서 용쪽 입구 부쉬 에 와드를 할수 없다 - 용앞에 와딩을 합니다. 블루라면 탑위 부쉬에 역시 와딩을 합니다.
2. 용앞에 상대편 핑와가 있어서 그쪽 시야를 차지할수 없다 - 용쪽 입구 부쉬와 블루 쪽 탑 위에 부쉬에 와딩을 합니다.
3. 라인을 밀어서 상대편 부쉬 쪽에서 싸움을 하고 있다 - 상대편 부쉬에 합니다 만약 핑와가 박히면 또 박아서 지워주시고 
도저히 핑와를 사러갈수 없는 경우에는 또 지워지더라도 대치상황마다 와딩을 해줍니다. 
4, 라인을 당겨서 우리쪽 부쉬에서 싸움을 하고 있다 - 마찬가지입니다.
5. 봇전에서 용 말고도 중요한 포인트는 퍼플의 블루입니다 틈틈히 와딩을 해서 유지해주도록 합니다. 
퍼플인경우 상대정글의 카정 혹은 다이브의도를파악할수 있고
블루인 경우 상대 미드의 이동과 상대방의 블루를 스틸할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줍니다. 

5. 스킬 및 빌드
스킬은 공포를 선마 하시고 어둠의 바람을 먼저 올리시는데 중간중간 생존이 힘들다 싶으면 흡수를 찍어줍니다
어차피 주문력템도 안가는데 흡수 1렙더 올린다고 딜안올라 갑니다. 생존과 서브딜에 의미를 둡시다.
반면 어둠의 바람은 렙이 올라가면 침묵의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한타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선템은 시야석입니다 다음은 기동력의 장화입니다. 
우리팀에서 와딩에 협조를 잘안해줄때에는 민병대를 빨리 가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4개 박고 언능 귀환타서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와드를 박으러 다시 미친X처럼 뛰어나갈수 있습니다.)
와딩에 협조적인 팀을 만나면 그럴리 없겠지만 장화는 후반에 왜곡이 좋습니다 점멸쿨이 줄어드는건 전략적으로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 이다음부터 상황을 봅니다 
적 AP가 쫌 잘 크고 있거나 2AP 다 - 솔라리갑니다. 돈이 된다면 망령의 두건까지 가시는게 좋습니다
ad가 잘크고 있다 - 추적자의 팔보호대 후 용맹의 징표를 갑니다.
적에 평타 기반 챔프가 많다, 적이 투원딜 체계이다  -  파수꾼의 갑옷을 가시고 나중에 보통 다른 사람이 란두인을 갈껍니다 
만약에 란두인을 안가면 란두인을 가시고 란두인을 가면 얼심을 갑니다.

이이후엔 뭐.. 더 말할게 없습니다 핑와박으면서 저정도 까지 템을 뽑으셨다면 게임은 대승으로 끝납니다.
오라클은.. 음.. 전 효능을 많이 못쓰는것같아서 핑와를 많이 박는걸로 대처 하고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는 뺏기지 않겠다 라는 마음이지요
오라클 빨면 지우러 돌아다니다 짤리고 음.. 잘 안빱니다만 잘 쓰시는 분은 잘 쓰시겠죠 이건 개취인걸로 합니다.

6. 라인전 그이후
우리가 먼저든 적이 먼저든 타워가 깨지면 피들이 신경써야 할것은 더욱 많아 집니다.
먼저 우리 원딜이 짤리지 말아야 겠죠 아래쪽에서 원딜이 더 CS를 먹어야 한다면 아랫쪽 라인으로 가는 길목 길목에 와딩을 해줘서 
짜르러 적이 이동했을시 확인하여 원딜이 빠질수 있게 잘 박아줍니다.
원딜에게 와딩 해뒀으니 맵확인 하면서 라인 미시고 미드에 합류하라고 이야기 한후 본격적인 맵 장악에 들어갑니다.

중요한 와딩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중요도순)
1. 미드나 탑에 접근 혹은 갱킹 루트 
2. 용, 후반에 바론 포함
3. 불리 할땐 우리쪽 정글 (블루,레드, 미드로 들어오는 부쉬), 유리할땐 상대편 정글(마찬가지)

이렇게 와딩을 하면서 타워링을 하는 라인에 주변 부쉬에 와딩을 많이 해서 타워링을 하는 라이너를 도와줍니다.
돌아다니다가 궁,공포를 이용하여 갱킹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주변상황을 잘 파악할것)

킬을 만들수 있는 라이너와 함께 다니면서 공포와 탈진으로 밥을 떠먹여주는 느낌으로 혹은 도주를 도와주는 느낌으로 플레이합니다.

7. 한타
한타엔 절대 이니시를 걸지 마시고 (흥해서 존야를 뽑으시지 않은한) 뒤에서 브루저에게 공포를 걸어준후 스킬이 한번 다 빠질때쯤 적 미드와 원딜에게 궁을 써주시거나
숨어있다가 적진 뒤쪽으로 궁을쓰고 들어가서 공포를 걸고 까마귀를 날려주신후 흡수 혹은 도주 하는 플레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상 보잘것없는 실레기의 공략입니다
공략이라기보단 제 플레이를 평가 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려봤습니다.
지적과 질문 환영합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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