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 쌍둥이 커플로 유명한 요스가노소라 (현ㄱ합체로 더 유명하지만.......)
여동생 캐릭터로써 코바토, 미캉, 코마치, 이리야 등등과 경쟁하며
생각보다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소라가 터너 증후군이다?
기본적으로 일란썽 쌍둥이는 거의 대부분이 성별이 같습니다.
이란성은 두개의 다른난자에 각각 한개의 다른정자가 들어가는 쌍둥이로 나올때만 같이 나올 뿐이지 사실상 다른 아이입니다.
일란성은 1개의 난자에 1개의 정자가 들어간 수정란이 분열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DNA구조 자체가 일치하기 때문에 성별이 다를수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주 가끔 희박한 확률로 난할과정에서 성염색체 비분리가 일어난 상태에서 수정란이 분열되면
DNA구조에 차이가 생겨 성별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가 태어나는 판타지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케이스가 거의 없을 정도로 희박한 확률입니다.
요스가노소라는 그 판타지같은 설정을 차용한것 같습니다
만약 발생했다 가정하면 남자쪽이 클라인펠터 증후군이나 여자쪽이 터너증후군이 일어나는데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종종 예쁘장한 미소년에 근육이 적어 마른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상 하루는 남자치고 마른 몸에 예쁘장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이 클라인펠터로 의심되는 부분이죠
만약 하루가 클라인펠터라면 하루는 불임에 발기가 되지 않습니다. 즉 작품내 여러 히로인들간의 빈번한 성관계와 ㅎ관합체는 불가능한 것이죠
그렇다면 여동생 소라쪽이 터너 증후군이라는건데 터너 증후군은 지능장애가 있을 확률이 높고
발육장애로 키가 작고 2차성징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여성성기가 발달하지 못해 작고 음모가 거의 나지 않고 유방이 잘 발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할 수 있는데
소라는 설정상 몸이 병약하여 어릴때부터 입원등을 하였고 신체발육이 부진해 왜소한 설정
그리고 무엇보다 빈유
상황적으로 보면 여동생 소라쪽이 터너증후군이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