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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늘 저녁에 영도구민들에 대한 원망이 쏟아지겠네요
게시물ID : sisa_382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웃사가오리
추천 : 4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4/24 12:31:43
영도구는 젊은 유권자보다 나이 많은 유권자가 많은 곳입니다
일용직 노동자 선원 자영업자가 많은 곳이기도 하죠 (남해안 제주도에서 이주한 해녀들도 많습니다)
물론 구의원 때엔 야당 의원이 되기도 했죠
(그 분이 저희 작은처삼촌이십니다ㅠ)
저희 큰처삼촌은 무려 20년 동안 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다 낙선하시고 
집이 기울기도 했죠

한진중공업 근처가 아닌 전체 영도구에서 야당 의원이 현실적으로 
김무성을 이길 확률은 1% 내외일 겁니다

게다가 야당 단일화도 실패했죠

이번 재보선에서 김무성 후보가 된다고 해도
너무 영도구민을 원망하진 말아주세요
그래도 김무성 후보 지지율이 70% 이하라면 희망적이라 볼 수 있겠네요
영도구 어르신들은 아쉽게도 심비오 후보가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ㅠ
다만 김무성 후보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는 민심은 어느 정도 있으니 
당선 결과보다 민심을 읽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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