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 푸르른 봄날.
일교시수업에 가고있던나는 공대 백구들을 만난다.
따사로운 봄햇살을 맞으며 잔디에 누워있던 세마리의 백구
너무귀여워서 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그때 여대생은 떠올렸다. 공대백구에게
지배당하는 그날을..........
포위당해서
으악!!으야아!!!으악ㅜㅜㅜ미안해ㅜㅜ으허어어엉ㅜㅜ아아아ㄱ!!!
정신차리고보니 주위에서 날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고있었다.
그후 난 전대백구공포증이생겼다.
사진을 잘보면 두백구가 아이컨택을 하며
뭔갈 작당하는 모습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