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도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누군가에겐 그저그런 날들이었겠지만, 10월은 특히 더 낭만적이고, 또 쓸쓸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에게 언젠간 하루쯤은 10월에 멋진 날들이 있었길 바라면서 아까 등산후에 한곡 간단하게 쳐봤습니다^^;
하산주가 조금 된 상태라(안그랬음 올릴 용기도 없었겠죠 ㅎㅎ) 어설프지만,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2개월도 화이팅있게 보내시구요. 전이만 자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