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술이 땡기는 날이네요 ... 그렇게 큰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 대단한 일이 있엇던 것도 아니고 하는 날일 뿐인데 진짜 꼭 술이 떙긴다고
해야하나요 .. 정말 먹고싶어서 바닷가에서 혼자 병나발로 두병. 과자랑 같이 먹고왔네요 혼자 술집가긴 그래서 바다를 안주삼아 먹고왔는데.. 슬프네
요 좀 이럴떄 같이 있는게 사람이 아니라는게 만나는 친구들도 있지만 다들 만나는 시간이 다ㅡㄹ고 권해 보았지만 평일이라 힘들다고 하고들..
알고는 있지만 하는 푸념이네요 나도 피곤한 날에는 왼만하면 안나가니까 .. 참을수 있는날이 더 많은데 .. 정말 오늘같이 안먹고는 못버틸만한 날이
가끔가다 찾아오는데 .. 후 ㅠㅠ 왜이렇게 이게 서글픈지 모르겟습니다... 솔로라는게 크게느껴지지는 않지만.. 오늘같은 날엔..
마치 커다란 바위에 짓눌린듯한 그런 느낌을 받네요 .. 더 감성적이 되기전에 자야겟습니다 여러분은 이러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