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그런데
세계 3대 메이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 왜 사람들이 별 관심을 갖지 않는거지?
유명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없어서 그런걸까?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중에도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다.
1. 남자 경보 20km 김현섭
2.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최윤희
3.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
4. 남자 허들 110m의 박태경
5. 여자 멀리뛰기의 정순옥
6. 남자 400m 계주팀
물론 이들 외에도 이번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통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 선수가 숨어있을지 누가 아는가!
홈그라운드의 이점, 우리 대표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펼쳐 사기를 높여주자!
우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어떤 종목에서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에 버금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얼마 남지 않았다! 관심 좀 가집시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