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친구부부 만나러 갔다가 황리단길에서 스테이크 고기 썰고 

집근처에 홍차 가게가 있다는데 아이들때문에 못가봤대서 

안데리고 나온 오늘 가보자고 하여 찾아간 홍차전문점

들어서자마자 엔틱가구와 예쁜 찻잔세트에 놀라고 

메뉴판을 보고 홍차 가격이 커피가격 2-3배 인것에 놀라고 

찻잔세트가 몇백만원인것에 또 다시 놀라며 노키즈존인것을 

인정 또 인정~!!!  


마지막으로는 홍차의 향과 맛이 너무~~~좋아 

다른곳에서는 맛보지 못한것에 마지막으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