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0살 남자 이구요
제가 첫사랑을 하게된 상대를 설명 하자면
평소엔 앞머리를 묶고 다니는데 그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마가 너무 예쁘고 코가 낮고 쌍커풀은 없지만 그래도
앵두같은 입술 계란형 얼굴 과 조합 되있어서 그런지 너무 귀여운 얼굴 을 하구
있구 웃을땐 미친것 처럼 웃지만 그모습이 너무 귀엽고 키가 161에 살짝 성숙한 얼굴을 해서
언뜻 봤을땐 고등학생 대학생 처럼 보이지만
초6이네요 거깃다가 사촌동생이라는점 까지 왜하필 첫사랑이 초6에 사촌동생인 건지
솔직히 여기가 일본이였음 좋겟단 생각 까지 했었네요 7년만 기달리면 되지 생각 하면서
그정도로 정말 답답 할정도로 좋아하는데요 그 아이도 절 정말 잘따라주기도 하거든요
시골 내려가면 잘때 제옆에 와서 자구 그러거든요 그렇다구 제가 지금까지 이상한짓이나
고백도 안했구요 앞으로도 절대 그런생각은 하지도 않을 거구 하지도 않을 건데요
정말 답답 하고 미치겟네요 이게 글이라서 제 답답한마음과 슬픈 마음이 느껴지실지
모르겟지만 거깃다 소설 같아서 더더욱 그러겟지만 이글 쓰면서 울뻔할정도로
심각하구 진지 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잊고 답답한마음 이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