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중간부터 들은 노랜데 다 못듣고 내림. 그 남자의 목소리가 2박3일 내꿈속에 찾아와 장동건,정우성,원빈의 모습으로 왜 나를 찾지 못하니 하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에게 속삭임. 난 이미 너의 노예라고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그 노래를 찾으려고 노력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사는 희미해지고 이제는 음도 긴가민가 함. 가사 내용이 남자, 여자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가끔씩 연락해서 너 나 아직 좋아하냐 마냐 이런거 같은데 버스에서 내릴때 여자가 나 결혼해 이런거 같았음. 남자 목소리고 아주 감미로움. 완전 내스타일이야~ 찾아주세요.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