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서울시는 이미 재정파탄이라 생각되며 그에 대한 책임을 덜고 싶었을 거라 생각하고요
이번 말도 안되는 주민투표가 그 탈출구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1/3 투표율,,, 달성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대선도 아니고, 휴일도 아니고 평일에,,,
어떤 직장인이 투표하겠다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고 갑니까? 지각 안하기도 힘들구만
8시전에 집에가는것도 어불성설이고,,
어제 뉴스보니, 돈 많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자기들 지갑 지켜주는 시장 살리기위해
애들 학교보내고 우루루 몰려나와 투표한듯 싶네요
3줄 결론. 1. 오세이돈은 서울시 재정 파탄난 책임을 면피하기 위해 투표율 안나올걸 알면서 시장직을 내걸었다. 2. 뒤에 누군가 시장이 되겠지만 언론에서는 서울시 재정파탄의 책임을 현시장에게 물을 것이다. 3. 시민들은 오세이돈의 책임이라 생각치 않고 나중에 대선등등 나오면 뽑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