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강성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중에 a,b,c 필러가 있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차옆쪽에 기둥 순서대로 3개지요.
그런데 이 필러는 대부분 자동차 회사에서 고장력 강판을 사용합니다.
또 자동차 디자이너는 이쁘게 하려하고 엔지니어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하고 밀고 당기는 아주 민감한 그래서 그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이 필러부분은 웬만해서는 문짝이나 트렁크 후드같이 구부러 지거나 하면은 안되고 충격에 튕길 정도로 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전체 차체 강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횬다이나 기아차 광고중에 별5개는 제가 알기로는 미국 기준인데
그 때문에 국내 소비자는 막연히 그래도 안전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아래 사진에 유로기준 테스트에 보면은 쉐보레 경차, 준중형과
기아 경차 횬다이 중형 심지어 중대형차와 또 기아 중형차와도 차이가 제법 나는 걸 쉽게 알수 있습니다.
결론은 차체 강도에서 쉐보레와 횬다이 기아는 차이가 난다는 거지요....
도움 되셨다면 추천 한방 !
(피칸토는 기아차 모닝의 수출명입니다)
[아고라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