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4년차 랩퍼입니다. 앨범 이런건 잘 안됐고 기획사도 뭐 어영부영. 지금은 회사에 들어가 개발자로 살고 있습니다. 1년 전부터 다시 랩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 랩퍼를 넘어서고 싶네요. 실력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작업하던 작곡가 친구랑 다시 작업을 하기로 한게 반년전인데 이놈의 노래가 잘 안되네요. 오늘도 깡소주를 마시다가. 오유 가입하고 거의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기억이 안나네요) 갑자기 노래 주제가 확 떠올라서 확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젊은이"라는 노래 만들게요.ㅎ 죽여주는 재즈비트에 절절한 가사를 얹어서. 서른 되기전에 데뷔하려구요. ㅎ 매일 프리스타일만 녹음하면서 정식 작업은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할마음이 생겼어요.ㅎ ㅎㅎ 그렇다고 아예 노는건 아닌데 직장인 힙합크루도 하나 만들고 ㅎㅎㅎ 그냥 나태했네요. 잘할게요. 아무도 없는데 약속 하는게 유머. ㅎㅎㅎ 아래는 별로 쓸모없는 프리스타일. 박자절고 어머니가 등장하는게 유머. 랩꿀이 by super_krez 미안해요. 술한잔했어요.ㅎ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