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여러 글들 중에 가슴이 크커서 고민을 올리신분들..에게 용기를 얻어 올려 봅니다..
하앜...실은 크다기 보다는..위치가 조금 위에 있다고 해야하나..
중고등학교때 부터 바지에 튀어나왔다고..놀림 많이 받았습니다..
성인일때는 모르겠지만 초중고등학교때는 참 진짜 놀림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지금생각하니 별명도참..왕건이라느니 불곰이 산다느니 나참..
근데 별로 안커요..목욕탕 가서 제가 친구들이나 어른들것들도 많이 봤거든요 지금도 가끔 봐요
근데 진짜 별로 안커요 진짜 크면 억울하지 라도 않지..
옛날에 기사 보니까 슈퍼맨이 그게 좀 커서 CG처리 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속으로 와 난 그맘 잘안다..했습니다..
아 진짜 바지 입으면 튀어나와서 신경쓰여서 돌아다니질 못해요 면바지 절대 못입습니다..무조건 청바지..
정장바지도 입어야 할때면 삼각+붙는 사각 2장 입어야 되요..한때는 붕대를 감고 다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하앍...이거 진짜 아오..시발 진짜 크기라도 하면 억울하지나 않지..
여름에 더운에 팬티2장 입고 다녀 보셨습니까..
길가다가 잠깐 화장실 들려서 옆으로 눕혀놓고 다녀야 되는 불편함을 아십니까..왠지 좀 위에 있어서 그런지
땀도 더 차는거 같고..아어...ㅠㅠㅠ
좋은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