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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 과연 일베로 노리는것이 모였을까?
게시물ID : sisa_382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4 22:25:41

문득 좃선의 새부에 관한 글을 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떠올라서 글을 끄적거려봅니다

좃선의 새부를 보니 뭔가 똭 떠오르는 사람이 있더군요...

바로 이사람!!!

기업인 이준석 이미지

이준석

지난 총선때부터 새누리에 발탁이되어 새누리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죠

안철수의 대항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혜성처럼 등장해서 공주님에게 감히 쓴소리도 하고

처제성폭행 논문복사 문도리코등에게 독설을 날려서 (새누리 자칭) 새로운 개혁적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우선 이사람의 당시 총선에 손수조와 같1이 새누리의 새로운 인물로 등장할 당시 이사람은 무엇을 했을까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정치권의 '아이돌'이다. 불과 만 26세의 나이로 당시 총선의 공천권을 갖는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정치 입문 후 그는 연일 파격적인 발언으로 이슈를 몰고 다녔다. 때문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자연스럽게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회사 운영 중?

하지만 이 전 위원이 유명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선 한 가지 의혹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 전 위원이 대표로 있는 클라세스튜디오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회사냐는 것이다.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인지조차 의심스럽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 전 위원은 법인 설립 후 불과 4개월 만에 정치에 입문했다.

때문에 벤처기업가란 타이틀을 얻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벤처 창업 후 4개월이라면 회사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정신없이 바쁜 시기인데 이 전 위원이 정말 제대로 회사를 키워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 도저히 정치에 입문할 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이었다.

이 전 위원은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비기술창업자 자격을 취득해 70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아 법인을 설립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 전 위원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국고를 사용한 격이 된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는 분명히 심각한 문제다.

그렇다면 이 전 위원은 실제 벤처 기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일까? 우선 이 같은 논란의 시발점이 된 클라세스튜디오의 홈페이지(www.classestudio.com)를 방문해봤다. 클라세스튜디오는 전산프로그램 개발 벤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지적처럼 클라세스튜디오의 홈페이지는 현재 운영 중인 업체의 홈페이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초라하고 조잡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홈페이지 이곳저곳은 화면이 깨진 채 방치되어 있었다.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회사의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봤다. 수화기에선 '전화기의 전원이 꺼져있거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다시 한 번 확인해봤지만 분명히 이 전 위원이 운영하고 있다는 클라세스튜디오의 대표번호였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31981

자 당시 이사람은 하버드 경제학과 출신에 벤쳐기업을 운영한다는 타이틀로 포스트 안철수로 혜성처럼 등장합니다

그럼 저 클라세스튜디오는 무엇일까요?

우선 이전에

이준석은 국내에 있을때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봉사 동아리를 만듭니다

그는 2007년 5월 미국 하버드대 졸업을 앞두고 모교 동문 홈페이지에 ‘우리가 배운 지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자’고 제안, 동문 7명의 동참 속에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배나사)’을 만들었다.

‘배나사’는 서울 용산구청의 도움으로 수학과 과학을 무료로 가르치기 시작했고, 현재는 저소득층 300여명이 도움을 받고 있다. 이 대표 스스로 낮에는 회사 일을 하고, 야간에는 무료과외 봉사활동을 해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1227000297&md=20120317050436_AP

암튼 2007년 배나사 활동을 바탕으로 문제집 자체제작 그리고 배포하는 회사를 창립하죠

- '클라세스튜디오'에 대해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히 알 수가 없다. 설명을 부탁한다.

"'클라세스튜디오' 홈피에 나오는 테스트 바다가 주된 플랫폼이다. 예를 들면 멜론•아이튠즈처럼 콘텐츠(시험, 상식자료)를 받아서 사용자(학생들, 교사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콘텐츠는 온라인(인터넷 웹페이지), 핸드폰 어플, 태브릿 pc등을 통해 제공된다. 이때 콘텐츠는 타 회사와 계약을 맺기 때문에 유료로 이용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기본 문제집보다 저렴하게 배포할 것이다."

이 위원은 전화 통화를 통해 "'클라세스튜디오'는 작년 2월쯤에 개발을 시작하고 8월에 법인 등록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웹서비스를 만드는데 그 중 테스트바다(www.testbada.com)를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개발을 다 해놨는데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미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는 동영상을 제공사이트는 아니다. 아무도 보여준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스스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동영상 강의에 대해서는 먼저 물어보지 않았다.

오피스텔 문 앞에 상호명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 위원은 "벤처기업이란게 원래 그래요"라며 "벤처기업은 오피스텔에서 힘들게 개발한다. 그러고 난 후 서비스를 런칭하고 매출이 나면 사무실을 옮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안하고 벤처기업이 다 갖춰 놓고 시작하면 부유하게 시작하는거지"라고 덧붙였다.

경비원들도 클라세스튜디오에 대해 모르더라는 질문에는 오히려 이 위원이 기자에게 되물었다. "혹시 오피스텔 살아 보셨어요?" 쪽집게다. 기자는 오피스텔에 살아 본적이 없다. 이 위원은" 오피스텔에 입주한 기업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어떻게 압니까"라며 "저도 옆집에 누가사는지 모르는데요. 오피스텔에 살아보시면 옆집에 누가사는지 알기 힘든데"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기자는 다음 점이 제일 궁금했다. 이 위원의 클라세스튜디오는 런칭이 되지않은 개발단계의 기업이다. 그러나 기자는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보기 전까지 '이미 개발되고 운영중인 벤처기업'이라고 당연스레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언론에서도 '운영중이다'라고까지 언급한적은 없다. 거참 신기하다.

이준석 위원은 이에 대해 "질문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제빠르게 다시 물었다.

- 이 위원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새 의미를 주는 이유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배나사)'과 '클라세스튜디오'가 주는 상징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배나사'는 2007년 부터 충분한 검증 단계를 거쳤지만...

"잠시만요, 죄송한데 제가 검증의 대상인가요? 페이퍼컴퍼니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이 위원은 기자보다 한발자국 앞서갔다. 페이퍼컴퍼니라니 기자는 그 사실에 대해서까지는 의문을 품지 않았다. 이미 사업자 등록과 법인 등록이 마친 사실은 다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말하자 이 위원은 "페이퍼컴파니는 사업자 등록을 안해놓은 회사가 아니라 사업자 등록만 해 놓은 회사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해주었다. 역시 똑똑하다.

이 위원은 "지금 전화하는 스마트폰 안에 완성된 제품이들어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가 마켓에 올리지 못하는 상황일 뿐"이라며 "오히려 저를 직접 찾아오시면 보여드리고 쉽게 설명 할 수 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또 "진짜 인터넷 동영상 팔거였으면 개발하는 것은 한달도 안걸린다"며 "저희는 문제지 변환 같은 기능을 다 개발하고 있기 때문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다고 여론 때문에 조급해질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클라세 스튜디오의 런칭은 정치적인 이유로 12월 말 1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정치적인 상황때문에 계속 미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http://cafe.daum.net/matsesang/DTf8/87?docid=3733101093&q=%B9%E8%B3%AA%BB%E7%20%C5%AC%B6%F3%BC%BC%BD%BA%C6%A9%B5%F0%BF%C0&re=1

퍼온 블로그가 2012년 3월중순인것을 보아 그때 시기에 올라온 뉴스 같네요

암튼 당시에도 홈페이지 조차 제대로 개설이 안됐는데 2013년도에도 그대로네요 -_-;;

이때 변모씨가 이준석에 대해 과외 싸이트 하나 만들고 벤쳐라 어쩌구 했던 기억이

암튼 이런 상황에 진짜 혜성처럼 공천권을 좌우하는 비상대책위원회에 딱 등장하죠...

변희재가 참 고깝게 볼만도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이준석은 총선에서도 활약을 하죠... 보통 20대들을 타겟팅을한 새누리 이미지 희석시키기

여기서 그는 반값등록금 등 청년들에게 파고들어 20-30대들의 청년들의 호응을 얻죠...

뭐 반값등록금같은경우 정봉주의 정책 벤치마킹이라고 하는데

암튼 대선때 청년들에게 새누리의 이미지 희석시키기에 지대한 공헌을 세웁니다

자 이제 새부랑 한번 비교해보죠...

요즘 논란이 되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단독] '일베' 운영자는 '제2의 안철수' 현직의사… 최근 12억에 사이트 매각한 듯

여기서 봐야할점은

A씨는 업계에서도 ‘컴퓨터 천재’로 불렸다. 의사인 신분 때문에 ‘제2의 안철수’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A씨는 과거에도 채팅 사이트 등 다양한 사이트를 만들고 매각했던 경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병원에서 만난 A씨는 기자가 신분을 밝히자 먼저 “일베 때문에 오셨느냐”고 했다. 그는 “나는 이제 일베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매각을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A씨는 “일베의 웹마스터에게 물어보라”며 “(매각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답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본인이 ‘일베’ 운영자라는 사실에 대해 A씨는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변호사를 통해 모두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오히려 이 새부라는 사람이 이준석보다 제2의 안철수의 역할에 훨씬더 적합하다는 것이죠...

이준석의 급조한 회사인 클라세스튜디오보다 새부같은경우 가1가라이브 일베 그리고 kmle라는 거대 싸이트의 운영자입니다 그리고 그가 운영한 세 싸이트들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죠..

일베야 워낙 오유에서 많이 당했을테니 말이 아프고 그외에 kmle라는 싸이트도 의학 관계쪽이면 필수 싸이트라고 하더군요 즉 안철수 대항마라면 하버드 뺴고는 볼것없는 이준석보다는 새부가 더 적임자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베가 급성장한게 총선 때부터죠... 이때 십알단이나 윤주진 이준석같은 젊은 피들이 생길때입니다..

즉 어쩌면 새부도 그런쪽 프로젝트의 인간중 하나거나 아니면 제 2의 이준석을 노리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어찌됐은 일베를 새부가 그냥 아무런 목적 없이 만들었다고 생각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오히려 정치적인 목적이 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국정원이라든지 윤목사등 여론 조작들이 현재 계속 드러나는것을 보면서 미리 발뺀다는 느낌이 드는데

과연 기우일까요? 과연 무슨 목적으로 일베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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