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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노크 귀순에 대해서 어쩌면 이렇게 국론이 분열되지?
게시물ID : sisa_242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베의산업화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1 10:33:27

정청래 의원이 왜 라면부터 끓여 줬냐는 국회 청문회 질의에 대해

 

네이버 댓글 여론을 종합 하면

" 정청래는 종북 주의자로 의심된다 탈북자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배신자다. 그래서 배고픔에 지친 탈북자에게 라면을 끓여준것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배고픔도 모르고 병역도 미필인 정청래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라는 논리구조

 

일단 전제 부터 잘못 되었고 근거도 잘못 되었다

 

정청래가 종북주의자다? 이건 뭐지?

 

다음으로, 귀순자에 대한 처우 문제냐 이게? 근무지에 노크해서 들어온거도 심각한 근무 태만인데, 거기에다 조사실에서 조사하면서 배고프면 설렁탕 사줘도 될것을 병영으로 사이좋게 어깨동무 하고 들어가서 라면 끓여주는게 정상적인건지 의문. 제대한 예비군이 원래 근무지 놀러가서 후임들 빵사주는거도 아니고 주적이라고 그렇게 부르짖는 북괴인데 뭔 라면 부터 갑자기...

 

정청래 병역 미필은 ROTC하다 운동권 이라 안간걸로 안다.  수꼴 대다수는 ROTC로 갓다가 운동권 -> 미필 자들을 다 종북주의자로 본다

이게 무슨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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