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네요
어제 이동거리는 36.5킬로 이동시간은 6시간 11분
이동지는 강릉 시내관광했네요 ㅋ
시내 관광이래도 병원가서 발목치료받고 점심먹구(해변은 비싸서...),
산올라가기전에 안전장비나 필요물품 구매하고
중앙시장 구경하면서 먹거리들 사고 저녁에 나홀로 해변파티했네요.
숙소는 역시나 안목해변에서 텐트로 1박
계획은 바람에 언덕으로 출발하려고했으나
파도가 불러세웠달까...
오늘에 목적지는 바람의 언덕이고 언덕에서 일박 예정인데
보조밧데리까지 4개가 모두 엥꼬라
스벅에서 충전하면서 죽돌이 하고있습니다 ㅜㅜ
이제 슬슬 짐챙겨서 출발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