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 불러와서 같이 그리자고 떼쓴 결과 요런게 만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그림체가 어우러진다는게 그리면서 제일 재밌는 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스케치를 새벽 3시에 헤롱헤롱 그려서..
얼굴이 망한 포니들이 숱함 3ㅅ3
창작짙에 올려놓고 여기 올리는걸 잊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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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싸인 순서대로)
녹새-러프 스케치, 포니 일부 스케치, 명암 일부
친구 1(안-브로니!)-마무리 작업, 명암 일부
친구 2(브로니)-포니 일부 스케치, 펜 선 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