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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은 일베의 카드를 버린것일까?
게시물ID : sisa_382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5 02:48:43
어제 안철수가 당선됐다 축하할일이다
그런데 본인은 선거에 맞춰 잇따라 터진 좃선발 폭로에 대해 의구심을 지울수 없다

오늘 좃선1면엔 부국장이 직접 칼럼을 싣는 희대의 만행을 보여줬다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옹호하는 칼럼이였다. 구독율1위 신문사답게 뻔뻔한 수작이였지만 반응은 냉담했다는 중론이나

오늘은 보궐선거가 있던 날이다
노년층 구독자가 많은 좃선은 칼럼을1면에 싫으면서까지  무엇을 노렸던것일까
보통 투표율은 젊은층보다 노년층이 높다
 
또하나 좃선에서 터트린 일베운영자 매각설 기사다. 그런데 기사의 날짜가 오늘이 아니였다 시기를 조정한 흔적이 역력한 대목이다.네티즌 사이에 공분을 사고 있는 수꼴집단 일베 사건을 하필 오늘 터트렸을까 거기다 제2의 안철수라는 넴드까지 거론하면서 말이다.이것은 젊은층이 많이 접하는 인터넷을 노린 교묘한 안철수 헐뜯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작같다.공공의적 일베를 재물삼아 안철수도 같이 깔려고 했던 좃선의 술수일지도 모른다라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이같은 이유는 일베운영자를 거론하면서 뜬금없이 제2안철수 드립을 쳤기 때문이다.  오유 수사대분들의  조사결과 매각 사실은  실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전언이다.인수한 기업체가 페이퍼기업 즉 서류상만으로 존재하는 기업이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기업의 존재는 없으며 주소지만 여러개 검색 되어질 뿐이였다.그렇다면 좃선과 일베 운영진이 짜고 벌인 사기판이라고도 생각 할 수도 있는 것이다.안철수 후보를 깍아 내리기 위한 더러운 결탁.
진실은 모르겠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의문이 많이 남는 어제였다.어찌됐건 안철수 후보가 당선됐다 축하할일이다
이상 릴케엿습니다
핸폰이라 장문쓰기 힘드네요 한참 더 써야됐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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