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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아시는 종로 ‘박카스 아줌마’ 밀착 취재 영상입니다.
공공연하게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것만 알 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몰랐는데, 이거 영상보고 정말 충격 먹었어요.
1만원~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40~60대 아줌마, 할머니들과의 성매매.
모텔에서 오히려 “빨리 벗어”라며 돌변하는 아줌마들.
성매매 삐끼를 치는데 경찰은 그냥 지나가기만 할 뿐 단속은 하지도 않는 모습들.
기사로만 접한 현장들을 영상으로 보니까 대한민국의 역사가 있는 곳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져도 되는 건가 싶네요.
더 웃긴 것은 구청에서 마련해준 ‘쉼터’에서 까지도 성매매가 이뤄진다는데요.
종로구청, 경찰서 정말 빡치게 만드네요.
점점 성(性)진국으로 진화하는 대한민국, 진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보시려면 이쪽에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