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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인기의 나락↘" 나라의 '별똥별 관심'
게시물ID : star_382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소녀_대박
추천 : 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1 15: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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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 떨어지듯 인기도 한 순간인건가. 아님 처음부터 없었나.
데뷔가 더 빠름에도 '포스트 설현'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달았던 헬로비너스 나라가 존재감을 잃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름을 알리고 활동에 박차를 가했지만 실상 나라의 존재감은 '누구'라는 물음표를 떠올릴만큼 미비하다.

프로젝트가 아닌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해 7월 발표된 '난 예술이야'다.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야심차게 컴백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 사실 데뷔곡 '비너스' '차 마실래?' 이후 걸그룹으로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낸 건 없으니 기대 이하도 아닌 셈이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AOA가 정점을 찍고 크레용팝이 비록 원히트원더지만 '빠빠빠'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스피카가 실력파 걸그룹으로 분류될 때 헬로비너스는 존재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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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속사는 나라를 전면에 내세웠다. 무엇으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나라에 대한 반응이 조금씩 어디선가 생겨났고 그를 앞세웠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 러시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그때 뿐이다. 최근 우주소녀 성소가 꾸준한 자기계발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반열에 오른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연기적인 면에서도 거둔 성과는 없다. 여럿 러브콜이 들어온다고 소속사 입을 빌려 말했으나 성사된 건 단편영화 하나. 영화 및 드라마까지 여럿 오디션을 보고 있지만 결과물이 좋진 않다. 최근 한 대작 드라마의 오디션을 보고 주연급 물망에 올랐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무근. 해프닝이었다.

지난 여름 나라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통신사 광고를 비롯해 한달 사이 아웃도어·골프웨어·청바지·게임·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를 계약해 차세대 'CF퀸'으로 발돋움을 시작했다'고 했다. 나라는 최근 맥주 광고 계약 도장을 찍었고 온에어 중이다. 그러나 광고는 단발성 위주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수지·혜리·설현 등이 먼저 치고 나간 후 뒤를 노리는 아이돌 멤버가 많으나 너무 무리한 언론 노출과 이미지 소비로 제 살 깎아먹기를 하는 것은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101111480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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