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 한 명이 진짜 키 167에 생긴걸 표현하자면
원양어선에 끌려가서 5년 일한 흑인 느낌이 드는데
항상 내 뱉는 말이 자기 정도면 평균이상에 잘 생겼다고 주장함.
또 다른 친구는
피시방 금연석 구석에서 야동보는 꼴초 돼지 느낌인데
자기 정도 몸이면 평균에 얼굴은 그래도 평타는 친다고함..
혹시 자기는 "에이 그래도 나 정도면 평균 이상은 치지 ㅋ"라고 생각하시는 남성분들 계시나요
아 본인 남자임 난 내가 봐도 잘생긴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