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 0.25 / 0.3 / 0.4 / 0.5 굵기가 있음. 다이어리에 많이 사용하는 펜은 0.3과 0.4 입니다. 가격은 1350원에서 2500원까지도 하는것 같고, 교보문고 시세로는 1650원입니다. 장점 : 상당히 긴 사용기간. 다른 펜에 비해 끝까지 일정한 굵기. 일본펜 특유의 섬세한(?) 필기감. 다양한 색상. 단점 : 펜촉이 잘 빠짐. 한번빠지면 그펜은 펜촉을 갈아끼지 않는한 사용불가 - 꼭 몇cm 안남았을때 빠진다죠;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어찌보면 필기감이 좀 빡빡해요. 종이에 걸리는 느낌? 사라사 0.4 / 0.5 / 0.7 장점: 중성펜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필기가 가능해요. 리필용 잉크가 따로 있어서 리필 가능합니다. U자형 스프링으로 볼의 마모가 적어요. 고무그립이 붙어있어 오래사용해도 손가락이 편해요. 단점: 잉크가 빨리 닳아없어져요. (특히 0.5와 0.4의 심을 비교하면 2배의 차이가 나는듯; ) 마르는 속도가 다른펜들보다 약간 더딘편입니다. 시그노 DX 0.28 / 0.38 주로 사용(솔직히 이거외의 굵기를 몰라요 ㅋ). 1300원~2000원 정도에 판매. 교보문고 시세 1500원. 장점 : 안정적인 필기감. 하이테크와 자주 비교가 되는 펜인데, 펜촉부분에 있어서는 훨씬 안정감이 있습니다. 단점 : 거의 다 써갈때쯤 잉크가 새거나, 잉크가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 하이테크에 비한다면 상당히 빨리 없어지는 잉크의양.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사랑하는 펜이예요. 0.28 애용중. 겔리(젤리)롤 한 자루당 700~1000원정도의 가격. 굵기는 0.5mm 정도? 장점 : 왠지 다른펜보다 글씨가 이뻐보이는 펜이예요. 약간 투명한 느낌의 색상. (검은색도 조금 흐린것 같음) 단점 : 다이어리에 쓰시려면 조금 두꺼운 종이에만 사용하세요 - 상대적으로 굵기때문에 잘 비칠수 있습니다. 플레이컬러2 시그노 BIT 이제부터 국산팬 에버그린 0.265 한자루당 500원. 0.265라고는 나와있지만 펜에따라 0.3~0.4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장점 : 국내펜중에선 그래도 제일 얇은 편인듯. 다양한 색상. 블랙라인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단점 : 위에서 말했듯이 펜 굵기가 약간 뽑기펜인듯함. 쓰다보면 너무 헐렁헐렁 해지는 캡. 젤리또 0.4 미피펜 0.38 슬리머 200, 300 유성펜은 200원, 향기가는 중성펜은 300원. 뚜껑이 네모난것 등등 유사품이 많습니다. 장점 :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색상, 얇은 굵기(슬리머 200), 깔끔한 필기감.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케이스~ 단점 : 볼펜똥이 나온다는거,,, 200원짜리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죠? 300원 중성펜은 굵기가 조금 굵은것 같습니다. 쓰다보면 조금 새는느낌 여러분은 어떤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