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리치, 빅토리아 베컴 등 지나치게 마른 유명 연예인들을 이상형으로 삼아서 살을 빼는 방법을 서로 알려주고 격려하는 여성들.. 이들을 틴스피레이션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광적으로 집착한 여성들이 신조어까지 만들었다는것.. 이런 여성들은 식욕감퇴에 효과가 있는 약물 사용법 등을 서로 공유하고 점점 말라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인터넷에 올린다고.. 패션을 위해서 자신들의 몸을 혹사시키다니.. 말그대로 살을 깎는 고통 아닐까.. 이래서 살빼면 정말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