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희귀한거였는데 지금 찾기 엄청 힘드네요

어떤 게임이냐면요

일단 시작 하면 맵에 고스트들이 엄청 바글바글해요

대부분은 컴퓨터 고스트인데 설렁설렁 돌아다닙니다.

근데 그중에 몇명은 플레이어이지요

색깔도 똑같고 미니맵에도 보이지 않아서

플레이어를 구분할 수 있는건 움직임이 컴퓨터와 미묘하게 다른걸 감지하는거에요

일단 한번 공격하면 무조건 한방에 죽게돼있어서

운좋으면 한번에 다른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지만

만약 헛다리 짚은거라면 공격모션이 티가 나지요

다른 플레이어의 타겟이 됩니다.

근데 주변의 다른 컴퓨터 고스트도 플레이가 공격하면 몇명은 공격 모션을 따라하기 때문에 완벽히 꼬리가 밟히지는 않아요.

운좋으면 안들키고 넘어갈수도 있죠

이런 유즈맵인데 이름이 기억도 안나고 찾기 힘드네요

숨바꼭질이었나 술래잡기였나 비슷한 이름이었던거같은데요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