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친구 부캐랑 나랑 듀오를 돌려서 올라가도 대리라는 글을 보고.
뭔가 의아해서 글을 남깁니다.
돈을 주고 티어를 올리는 거와 친구가 설령 자신의 아디를 하더라도 대리라고 칭하는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어떤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이 진행되는데 컨트롤이 많이 요하는데
난 깨지 못하고, 친구는 깰 능력이 있으면, 그 관문은 친구가 깨줄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리가 나쁘다고 말하는 건 금전적인거 결부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게임을 즐기는데, 친구가 스트레스 받아서 듀오로 올려주거나, 들어와서 승급전 해줘서 승급시켜준다.
이게 대리에 들어가는지 모르겠군요.
올라왔던 글 중에
작업장에 비교 되었던 글이 보였는데
mmorpg 에서 작업장은 게임 내 시세를 파괴해서 그런것 처럼
돈을 주고 하는 대리라는 것은 자신의 실력 그 이상을 올라가기 위해 돈을 내는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이 나쁜거지
친구 사이에 승급전만 좀 해줘 이런다면 이게 대리에 들어가는지.
또한 다른 게임이지만
며칠 전에 스타2 아저씨 이야기 나와서
계속 지는거 알바생이 해줘서 이겨줬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땐
왜 그리 공감하면서 통쾌해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립니다.
돈이라는 문제가 관여되지 않으면
대리라고 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