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한 상태에서 평등한 상태로 가기 위한 과정 가운데
어느정도의 역차별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여성과 흑인에게 선거권을 부여하기 위해선
기존의 남성들이 행사해오던 선거권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 될 수 밖에 없어요
고졸의 비율을 늘리기 위한 당장의 조치로 10%우선채용은
현재 공무원의 고졸 비율을 감안하면 오히려 부족한 수치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