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공공부분 신규채용 인원 10% 고졸자 우선 고용, 올한해 210여명 채용계획>
□ 첫째, 공공부문 신규채용 인원 10%를 고졸자로 우선 고용해 고졸채용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채용 관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 우선 이 계획은 시 산하 투자․출연․출자기관과 민간위탁수탁기관, 시로부터 보조금 받는 기관에 대해 적용하며,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21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와 함께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도 ’12년 추가인원을 포함해 총 50명의 고교졸업자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서울시 투자⋅출연⋅출자기관 : 6개 기관 약 37명
◈ 민간위탁수탁기관 : 33개 기관 약 84명
◈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 : 19개 기관 약 89명
※ 근거 : 서울특별시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제3조 제2항
□ 이러한 공공부문 고졸채용이 자리잡도록 올 하반기부터 ▴민간위탁업체 선정 및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경영평가시 고졸자 고용율 반영을 검토 하고 ▴시 보조금 지원기관 선정시 고졸자고용 민간기업 우대가산점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해서 추진 할 계획이다.
맨끝에.... 고졸채용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채용관행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역차별같은 잡음이 생기겠죠.
하지만...정책이 자리잡으면...대학교를 가기 보다는 고등학교만 나와서 시험보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이사람에겐 대학이라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거죠.
그리고 대학스펙을 없애려면... 먼저 고졸자의 취업문을 일정비율로 보장해주는 정책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안심하고 대학을 안가도 되니까요.